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어 버빈스키 (문단 편집) == 연출 특징 == 한마디로 비주얼리스트. 뮤직비디오 및 광고 출신 영화 감독답게 뛰어난 영상 감각을 지닌 감독이며, 영상미에 있어서는 [[리들리 스콧]] 못지 않은 극찬을 받는 감독이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화면에서 묵직한 연출을 뽑는 감독이며, 호러와 액션, 판타지 장르의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다. 심지어 [[랭고|애니메이션 영화]]도 잘 만든다. 다크하지만 진하고 생생한 미술과 롱 쇼트를 최대한 활용한 촬영, 이국적인 색감, 극의 배경에 잘 녹아드는 연출, 수려하고 톡 튀는 리듬감이 특징이며, 고혹적인 영상미로 유명한 감독이다. 그리고 액션 장르에도 일가견이 있는 만큼 액션 연출도 뛰어나다. 특히 적은 컷수에도 특유의 비주얼과 묵직한 스케일, 빠르고 화려한 리듬감, 역동적이고 유려한 촬영 기법을 이용한 눈이 돌아가는 액션 연출은 그의 특기다. 버빈스키 감독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히는 점은 이국적인 영상미도 꼽히는 데, 미국 출신이지만 영화의 스타일이 가볍고 시원한 [[미국 영화]]의 느낌보다는 유럽 영화 같은 느낌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버빈스키의 영상미는 묵직하면서 고딕스러운 느낌이 있고, CG 사용 또한 지양하고 세트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화면이 무거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다고 평을 받는다. 영화의 색감도 미국 영화 특유의 오렌지 색보다는 차갑고 어두운 청색이나 녹색 계열이 많은 편이다. 몽환적인 영상미와 어두운 고딕풍의 작품 분위기 때문에 [[팀 버튼]]과도 비슷하다는 평도 존재한다. 단점이라면 많은 뮤직비디오 출신 감독들이 그렇듯이 영상미에 비해 각본에서는 좋은 평을 못 받는다. 영상미에 비해 각본에 대해서는 별다른 개성은 없으며, 대체로 밋밋하거나 스토리가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더 큐어(영화)|더 큐어]]에서는 엄청난 영상미에 비해, 스토리 부분에서는 [[셔터 아일랜드]]와 비슷하고 평가받아 혹평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이후에는 흥행적으로 대표작이 없는 편이다. 물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흥행이 압도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